국민지원금 (PG) |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지난 6∼9일 4일간 시민 1만7천860명에게 총 44억6천500만원의 상생 국민지원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은 시민은 지급 대상자 5만8천358명의 30.6%에 해당한다.
지급 수단별 비중은 신용·체크카드 82.3%와 삼척사랑카드 17.7%이다.
삼척시는 1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방문 접수 기간은 10월 29일까지다.
삼척시는 신속·원만한 지급을 위해 인구 밀집 지역인 남양동·성내동·교동·정라동에 본청 공무원 등 14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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