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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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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40만원대 5G폰 ‘갤럭시 와이드5’ 출시...대화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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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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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SK텔레콤은 40만원대 중반에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5’를 10일 단독 출시했다고 밝혔다.

와이드5는 44만9900원의 출고가에 ▲6.6인치 FHD+화면 ▲64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삼성페이, 지문인식 기능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공시지원금은 요금제별 8만7000~17만원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오는 30일까지 개통고객을 대상으로 ‘원스토어북스’에서 유료 콘텐츠 구매에 활용 가능한 포인트 3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내년 3월5일까지 와이드5를 개통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지급한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그룹장은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와이드5 출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단말 출시를 통해 고객들의 선택폭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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