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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59세' 톰 크루즈, 늙긴 늙네..스턴트신 찍으며 급노화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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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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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또 대역 없이 스턴트 장면을 화제다.

10일(현지시각)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9)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영국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7'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크루즈는 직접 패러 글라이딩을 하며 하늘을 날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조금 긴장됐는지 노쇠한 듯한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케이트 홈즈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미션7'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헤일리 앳웰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헤일리 앳웰은 38세로 톰 크루즈보다 20세 연하다. 또 헤일리 앳웰은 마블 영화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연인 페기 카터 역을 맡아 연기했다. 또 스핀오프 드라마 '에이전트 카터' 시리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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