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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1조 끌어모은 화장품 회사, '다단계 사기'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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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단계 방식으로 1조 원 넘는 투자금을 끌어모은 한 화장품 회사의 임원 10명이 경찰에 입건돼 출국금지됐습니다. 피해자와 피해 규모가 막대할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유명 걸그룹 멤버가 모델로 등장하고, 중국과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판촉 행사가 벌어집니다.

서울 강남에 본사를 둔 한 화장품 업체의 홍보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