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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막내딸과..인형 같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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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베컴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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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베컴(46)이 귀여운 막내딸과 훈훈한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은퇴한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등교하는 딸. 약간 긴장되지만, 무척 행복하다고 합니다. 가서 신나게, 재미나게 놀아요 예쁜 아가씨"라는 글과 함 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컴이 통통하고 귀여운 예쁜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과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의 즐기는 한때의 티타임이 그림 같이 아름답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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