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강훈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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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다은 기자] 아역 배우 김강훈이 방탄소년단 정국과 똑닮은 비주얼의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강훈 #새로운시작 #널항상응원해 #kimkanghoon”이라는 멘트와 함께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서 김강훈은 핸드폰을 하는 모습으로 옆모습만으로도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갈수록 방탄소년단 정국과 똑닮은 모습. 그의 훈훈한 성장에 많은 팬들이 이모 미소를 띄우게 만들고 있다.
한편 2014년 MBC 에브리원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미스터 션샤인’, ‘호텔 델루나’, ‘나의 나라’, ‘동백꽃 필 무렵’, ‘스타트업’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마우스’에서 섬뜩한 연기까지 소화해 배우로 폭풍성장하고 있다.
/ddanei57@osen.co.kr
[사진] 김강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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