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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고준희가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GLO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유튜브에서 몇몇 유튜버들을 통해 고준희에 대한 명예훼손적인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악성 누리꾼들이 과거 배우 고준희가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여배우라는 허위 사실을 생성했다"고 전했다.
고준희 측은 "허위 사실을 유포해 배우 고준희의 명예를 훼손하고, 욕설과 성희롱 발언으로 한 여성의 인격을 말살하는 자들의 범죄 행위를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감시해 그 어떠한 선처나 관용 없이 형사고소,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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