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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천년 고찰' 고성 건봉사, 국가문화재 지정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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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성군이 천년 고찰 건봉사의 국가문화재 지정에 재도전합니다. 사업 성공을 위해 문화재 발굴과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사전 준비에 총력전을 펴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동원 기자입니다.

<기자>

동해안 최북단 천년 고찰 고성 건봉사입니다.

신라 법흥왕 520년 아도화상이 원각사로 개창한 뒤 고려 공민왕 1358년에 건봉사로 명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