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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트럼프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한층 젊어진 모습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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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회춘한 트럼프'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장남이 "아버지의 최근 모습"이라며 올린 사진입니다.


환하게 웃고 있는 트럼프는 대통령 재임 시절과 비교하면 살도 빠졌고 주름도 없어져서 누가 봐도 한층 젊어진 모습입니다.

트럼프 장남은 사진과 함께 "아버지는 다른 대통령들보다 1000배 정도 골치 아픈 일들을 처리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았다. 다른 대통령들은 감당할 수 없을 것이며 하룻밤에 20년은 늙을 것이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대통령 재임 시절 스트레스가 아버지의 노화를 촉진했지만, 퇴임 후 젊어졌다는 주장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