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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벨기에 브뤼셀 국제만화 축제에 한국이 주빈국로 초청돼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달 10일 개막해 한달간 열리는 이 축제에서 박재동, 김금숙, 강도하, 김용철, 신명환 등 5명의 작가가 초청돼 브뤼셀 소재 벨기에 만화센터에서 드로잉쇼, 사인회, 토크쇼 등을 연다. 개막식에는 김종흥 장승명인과 대한민국 스토리텔러 1호 류필기 씨의 장승깎기 퍼포먼스도 열린다.
브뤼셀 중심가에 위치한 벨뷔(BelVue) 박물관에서는 고 오세영, 최호철, 앙꼬, 백성민, 마영신 등 5명의 작가가 ‘한‧벨 만화 교류전 : 만화로 말하다’란 전시명으로 10월 24일까지 작품을 전시한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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