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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모금액 1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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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모금액 15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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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최초 사회공헌 활동, 유니세프와 1994년부터 함께해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의 계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0.1.19/뉴스1 (아시아나항공 제공) © 뉴스1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한 임직원 자녀들이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으로 모인 동전의 계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20.1.19/뉴스1 (아시아나항공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1994년부터 함께 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Change for Good)'의 누적 모금액이 150억원을 넘었다고 9일 밝혔다. 캠페인 시작 27년 만이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열린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150억 달성 기념 행사에는 정성권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은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세계의 어린이들을 돕는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누적모금액은 1998년 10억원, 2010년 50억원, 2014년 100억원, 2021년 9월 150억원을 각각 넘어섰다.

캠페인 초기에는 외국 동전을 여행 기념품으로 가져가는 탑승객들이 많았다. 대신 100달러나 1만원 등 지폐를 기부하곤 했다. 이후 '쓰고 남은 외국 동전을 모아 세계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자'는 캠페인 취지가 알려진 뒤에는 세계 각국의 동전을 기부하는 탑승객들이 늘었다.

유니세프는 그간 아시아와 아프리카 취약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말라리아 예방 활동, 신생아 보건 지원 활동, 어린이 학교 만들기, 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모금액을 활용했다.

코로나19 이후에는 전 세계에 의료용 장갑, 마스크, 수술 가운 등 의료용품과 어린이들을 위한 코로나19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정성권 대표이사는 "코로나 기간 중 150억원을 달성해 더욱 의미가 깊고 감회가 남다르다"며 "지난 27년간 꾸준히 모금에 동참해 주신 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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