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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탐욕과 구태의 상징"…규제 움직임에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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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대표 빅테크 기업이죠,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여당이 '탐욕과 구태의 상징'으로 비판하면서 관련 규제 강화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택시 호출 시장의 80%를 차지하는 카카오T는 최근 스마트 호출 이용료를 최대 5천 원 인상하려다 여론 반발에 철회했습니다.

대리운전 업체를 인수해 직접 사업에 뛰어들어 기존 사업자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