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21-22 KOVO 여자 신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43명 중 19명만이 프로로 가는 바늘구멍을 통과했습니다. '대어' 박사랑(대구여고)이 1라운드 1순위로 신생팀 AI 페퍼스에 지명됐습니다. 한편, 5라운드에서 극적으로 뽑힌 김가영(한봄고)은 기쁨의 눈물을 흘렸는데요. 취업률 44% 살 떨린 신인 드래프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글·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설치환 / CM: 인턴 차화진)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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