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거제 조선업체 관련 집단감염…경남 22명 확진·1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7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별로 거제 13명, 고성 4명, 창원 3명, 의령·합천 각 1명이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이 중 거제 확진자 13명은 지역 조선업체 관련이다.

종사자 7명과 그 가족 6명이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