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과 할인 혜택 키워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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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세븐일레븐은 국민지원금 공략을 위해 주요 장보기 상품을 강화했다. 다양한 혜택까지 추가해 생필품 수요를 끌어오겠다는 전략이다.
8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자체 가정간편식 브랜드 '소반' 제품이 리뉴얼 출시됐다. 대상은 생선구이·냉장면·찌개 상품이다.
이중 소반 생선구이(숯불고등어구이·숯불삼치구이) 2종은 230도 이상 참숯불에 노릇하게 구워 육즙이 가득한 제품이다. 냉풍 해동 공정을 통해 비린내를 없애고 보다 담백한 맛을 살렸다.
세븐일레븐은 이달 생선구이를 구매한 고객에게 '세븐셀렉트 찰진흑미밥을 무료로 준다. 냉장면과 찌개류에도 행사를 적용한다.
또 제철 과일 강화를 위해 루비에스사과와 샤인머스캣도 내놨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선임MD는 "코로나19 이후 편의점에서 생필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장보기 상품의 구색을 늘리고 할인 혜택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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