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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 콜린스♥찰리 맥도웰, 열애 2년 만에 결혼 발표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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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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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필 콜린스의 딸이자 배우인 릴리 콜린스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7일(현지시간)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군가의 누군가가 되는 걸 고대하고 있었고, 이젠 당신의 아내가 되려고 한다"며 "9월 4일, 우리는 공식적으로 서로의 영원한 반려자가 되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찰리 맥도웰과 함께 화보를 찍는 듯한 모습이다. 서로 진한 키스를 나눈 후 활짝 미소짓는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많은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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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리즈 위더스푼과 마리아 샤라포바, 클로이 모레츠, 다이앤 크루거, 맷 보머, 루시 보인턴 등 수많은 유명인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1989년생으로 만 32세인 릴리 콜린스는 영화 '블라인드 사이드'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백설공주', '러브, 로지', '옥자' 등의 영화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에서 에밀리 쿠퍼 역을 맡았던 그는 2019년부터 6살 연상의 영화감독 찰리 맥도웰과 공개열애를 이어왔다.

사진= 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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