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서부 헤라트의 탈레반 전사. © 로이터=뉴스1 |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아프가니스탄 제3의 도시인 서부 헤라트에서 탈레반이 시위대에 총격을 가해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FP는 탈레반의 보복이 두려워 익명을 요구한 한 의사를 인용해 사상자들이 시위 현장에서 헤라트시 중앙병원으로 옮겨졌다고 전했다.
사상자들은 모두 몸에 총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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