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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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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뷔, 日 네한 23주 연속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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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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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내 인기 랭킹 퍼펙트 올킬을 장기간 유지, 끝없는 원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뷔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885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뷔의 1위 기록은 23주 연속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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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같은 주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5640표를 획득하며 1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록들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의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지난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고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앨범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차지한 K-팝 가수(2018년)' 신기록을 포함해 2021년까지 총 23개의 기네스 월드 기록을 인증 받았다.

사진 = 빅히트 뮤직-네한-비한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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