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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기초수급자도 지원금서 빠졌다"…건보료 기준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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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어제(6일) 시작됐지요. 첫날 500만 명 넘게 신청해 1조 2천억 원을 받았는데, 기초생활수급자가 대상에서 빠진 것을 비롯해 지급 기준을 놓고 혼선이 여전합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일을 그만두면서 지난달 기초생활수급자가 된 50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