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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전달자' 김웅 오락가락 해명에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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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발 사주 의혹'은 등장인물들의 주장과 반박이 꼬리를 물면서 실체를 놓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달자로 지목된 김웅 의원이 오락가락 해명을 하면서 혼선을 키웠다는 지적도 나왔는데, 김 의원은 내일(8일)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이어서, 박원경 기자입니다.

<기자>

뉴스버스가 보도한 '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은, 지난해 4월 문제의 고발장이 손준성 검사와 김웅 의원, 옛 미래통합당 관계자 순으로 전달됐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