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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전북농협, 부실대출 재발방지 대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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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농협의 부실 대출 문제가 심각하다는 전주방송 보도 이후, 전북농협이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기자>

김제와 무주의 지역농협 8곳은 군산의 미분양 다세대주택에 공동대출을 내줬다가 일부를 회수하지 못해 농협 중앙회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공시된 피해 예상액은 115억 원입니다.

전주방송이 부실한 공동대출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 이후, 전북농협이 재발 방지 대책을 비교적 상세하게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