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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은 지난 5월 도민대상 설문조사에서 나온 '사회적 약자 중 아동에 대한 보호가 우선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충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아동학대·실종·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하고, 유치원·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사와 관련자는 피해의심 아동이 있을 때 경찰에 적극 신고하기로 했다.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과 교통환경 개선에 나선다.
남기헌 충북도자치경찰위원장은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자치경찰과 관계기관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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