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트랜스퍼마르크트. |
[OSEN=이균재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가장 비싼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지난 6일 공식 SNS에 프리미어리그 몸값 베스트11을 선정해 공개했다. 11명 도합 시장가치는 9억 5500만 유로(약 1조 3144억 원)에 달한다.
면면이 화려하다. 최전방 투톱 공격진엔 해리 케인(토트넘)과 로멜루 루카쿠(첼시)가 자리했다. 케인의 몸값은 11명 중 가장 높은 1억 2000만 유로(약 1647억 원)다. 루카쿠는 1억 유로(약 1376억 원)로 뒤를 잇는다.
2선도 월드 클래스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제이든 산초(1억 유로), 브루노 페르난데스(9000만 유로, 이상 맨유), 케빈 더 브라위너(1억 유로, 맨시티), 모하메드 살라(1억 유로, 리버풀)가 뽑혔다.
수비진도 빈 틈이 없다. 포백 라인엔 앤디 로버트슨(6500만 유로, 리버풀), 루벤 디아스(7500만 유로, 맨시티), 라파엘 바란(7000만 유로, 맨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7500만 유로, 리버풀)가 위치했다. 골문은 알리송(6000만 유로, 리버풀)이 차지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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