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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과천, 정송이 기자] 2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된 '2013 데상트 트레일 레이스'에 참가한 김슬기와 고경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도심을 벗어나 자연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회로 스포츠의 새로운 트렌드를 경험할수 있는 자리다. 총 5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11km의 청계산 트레일 러닝 코스를 남자는 4시간, 여자는 5시간 내에 완주하는 구간으로 참가자들에게 보다 짜릿한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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