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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젠다야 "카메라 앞에서 키스신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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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젠다야 콜먼(25)이 드라마 속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6일(현지 시간) 패션매거진 브리티시 보그는 10월호 메인 커버를 젠다야 콜먼으로 장식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젠다야는 “나는 ‘우리는 댄스소녀’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14살~16살까지 아직 키스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키스신을 찍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젠다야가 이날 어느 배우와 키스신을 찍고 싶지 않았는지 밝히지 않았지만, 방송을 보면 그녀가 몇 번의 볼 뽀뽀를 나눈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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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0년 11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젠다야는 미국 드라마 ‘우리는 댄스소녀’ 시즌1~2에 출연했던 바. 이 드라마에서 그녀는 로키 역을 맡았다. 당시 젠다야 콜먼은 14~16살 청소년이었다. 이에 키스신은 찍고 싶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젠다야는 2017년 개봉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으로 국내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올해는 기대작으로 떠오른 드니 빌뇌브 감독의 ‘듄’(2021)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젠다야 콜먼은 현재 배우 톰 홀랜드와 공개 열애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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