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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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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제이홉, ‘인더숲 시즌2’ 프리뷰 포토…숲속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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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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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j-hope)이 귀여운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하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IN THE SOOP)의 SNS 트위터 공식 계정은 3일, ‘인더숲 BTS’ 시즌2 프리뷰 포토를 공개했다.

‘인더숲’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0년 10월 JTBC를 통해 8부작으로 방송된 이후 올해 시즌2를 예고했다.

제이홉은 공개된 사진에서 맑고 깨끗한 맨얼굴에 초록색 비니 모자를 쓴 귀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셔츠와 파자마 바지를 입은 편안한 모습 또한 보는 것만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팬들은 “우리 호비 숲속의 요정 같다”, “백금발이라니 빨리 보고 싶다”, “호비는 화려한 잠옷도 너무 잘 어울려”, “시즌1에서 고무 동력기 날리고 좋아하는 모습은 최고 명장면이었지” 등의 멘션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제이홉은 시즌1에서 소탈하고 깔끔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탄소년단 동료들과 따뜻한 우애를 나누는 모습 또한 감동을 선사했다. YB 윤도현이 부른 ‘너를 보내고’를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한 장면도 화제가 됐다.

특히 어릴 적 완성해보지 못했던 고무 동력기를 4시간 넘게 공을 들여 완성한 후 하늘에 날리는 모습은 최고의 장면 중 하나로 꼽히며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제이홉이 시즌2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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