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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모의평가 문제지 찍어 퍼뜨렸다"…고3의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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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에 치러진 9월 대입 수능 모의평가 시험지가 경남에서 '사전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고3 학생이 학교에서 몰래 시험지를 사진 찍었다고 자백한 건데 학교는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KNN 표중규 기자입니다.

<기자>

9월 대입 모의평가 시험지 유출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의 모의평가 시험지가 최소한 7시간 먼저 유출됐다, 서울시 교육청에 제기된 의혹은 경남에서 일어났을 가능성이 유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