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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영상] 전자발찌 차고 새벽에 외출…보호관찰관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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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쇄 살인을 저지른 '강윤성 사건'으로 전자발찌가 별 효과가 없다는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전자발찌를 찬 30대가 외출 제한 시간에 돌아다니다 보호 관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편의점 안으로 한 남성이 들어옵니다.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물건을 고르고 계산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