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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단독] "북한에 미군 무기 안 판다"…샘물교회 사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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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탈레반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SBS가 한국 언론 최초로 탈레반 대변인과 화상 인터뷰했습니다. 미군 무기를 북한에 팔지 않을 거라고 했는데 과거 샘물교회 사건에 대해서는 딱히 사과하지 않았습니다.

워싱턴 김수형 특파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2000년대 초, 탈레반 정부에서 파키스탄 주재 아프간 부대사를 지냈던 수하일 샤힌은 능숙한 영어 구사 능력으로 서구 언론에 '탈레반의 입'으로 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