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 주는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늘(6일) 시작됐습니다. 못 받는 분들 중에 일부는 "내가 왜 12%에 속하냐"며 억울해했고 신청자가 몰리면서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이 한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일부 카드사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카드사들이 일제히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는데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5부제로 신청을 받아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도 접속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 모 씨 : 접속자가 많아서 '몇 분을 기다려야 된다,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메시지가 뜨고 조회를 못 하겠더라고요.]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 주는 국민지원금 신청이 오늘(6일) 시작됐습니다. 못 받는 분들 중에 일부는 "내가 왜 12%에 속하냐"며 억울해했고 신청자가 몰리면서 카드사 홈페이지 접속이 한때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 오전 일부 카드사 홈페이지가 먹통이 됐습니다.
오전 9시부터 카드사들이 일제히 국민지원금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는데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5부제로 신청을 받아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과 6인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었는데도 접속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 모 씨 : 접속자가 많아서 '몇 분을 기다려야 된다, 1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메시지가 뜨고 조회를 못 하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