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학부모들과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6일)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이 학대당한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죄책감이 상당했다며 이번 선고 결과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벗은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 처벌로 다시는 이 땅에 아동학대가 발붙일 수 없도록 근본적으로 아동학대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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