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가 5월 가정의달 이동자제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 (충북도 제공)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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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이시종 충북지사가 6일 "스미싱으로 인한 도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이 시작됨에 따라 스미싱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도민들에게 스미싱 피해 사례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경찰과 금융감독원 등과 협조해 도내 피해 사례가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충북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α가 4주간 연장됐다"며 "숨은 확진자를 찾아내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고 지시했다.
이 지사는 2020 도쿄패럴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충북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내수면 어업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하기도 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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