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회 |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는 6일 제27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5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15건, 동의안 7건, 기타 일반안건 6건 등 총 28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주요 골자로 하는 이번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6천639억원보다 721억원(10.86%)이 증액된 7천360억원이다.
군의회는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 일부개정법률안 조속 처리 촉구 결의안'도 채택하고 새마을운동조직의 장에 대한 직접적인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할 것을 국회에 촉구할 예정이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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