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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라미란, 폭풍성장 18살 아들 근황 "역시 키워봤자"→"보면 더 반할 것"(종합)

헤럴드경제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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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라미란, 폭풍성장 18살 아들 근황 "역시 키워봤자"→"보면 더 반할 것"(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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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 인스타그램



라미란이 훈훈한 아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다.

5일 배우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이쒸 나 이상하게 나왔자나! 역시 아들넘 키워봤자.. ㅋㅋ"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라미란은 아들과 함께 어플 효과가 적용되는 화면을 바라보며 유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먼저 아들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듯한 장면이 이어지다 카메라를 라미란 쪽으로 돌리자 라미란에게도 선글라스가 적용된다. 하지만 영상을 본 라미란은 자신이 이상하게 나왔다고 불만을 터뜨린 듯 보이며 이 과정에 담긴 모자의 유쾌한 일상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훌쩍 자란 아들의 훈훈한 근황 역시 돋보인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댓글을 통해 "라미란 배우님. 솔직히 말씀하시죠? 아들 훈남인 거 자랑하시려고 올린 피드죠?"라고 묻자 라미란은 "실제로 보면.. 음 더 반하실 거예요ㅋㅋ 여러 의미로다가ㅋㅋ"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한 "아드님 미남이네요"라는 말에 "그넘이 좋아하겠죠?ㅋ"라고 답하는가 하면, 다른 네티즌이 "확실히 엄마와 아들이에요"라고 붕어빵 비주얼에 감탄하자 "ㅋㅋ나도 가끔 놀란답니다"라고 답했다.


라미란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아들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난 7월에는 18살을 맞은 아들의 근황을 SNS에 깜짝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어느새 훌쩍 자란 라미란 아들의 반가운 모습에 네티즌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 2002년 김진구 씨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또한 라미란은 영화 '정직한 후보2'를 촬영 중이며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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