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욘세가 생일을 맞아 가족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비욘세는 지난 4일(현지 시간) 티나, 오프라, 타일러, 미시 등 가족들과 함께 40번째 생일파티를 열었다.
비욘세의 아버지 매튜 놀스는 자신의 SNS에 “생일 축하해. 비욘세”라고 적으며 딸의 어릴 적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그녀의 어머니 티나 놀스 역시 “비욘세는 성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놀랍도록 겸손하고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라며 “딸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자랑스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도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40대는 당신이 기다려온 모든 것”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고 그녀는 변함 없이 자녀들에게 항상 가장 친절하다”고 축하를 보냈다.
위더스푼도 비욘세에게 “당신은 이 세상 아름다움의 놀라운 힘”이라며 “오늘 당신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욘세는 가수 제이 지와 2008년 결혼했으며 2017년 6월 쌍둥이 남매 서 카터, 루미 카터를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비욘세 SNS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