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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내일부터 영업시간이 오후10시까지 연장된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수도권4단계, 비수도권3단계) 시행이 10월3일까지 4주간 연장된다. 이날부터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식당·카페의 영업종료 시간이 오후9시에서 오후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또 식당·카페·가정에서는 접종완료자를 포함해 최대 6명까지(낮시간대는 접종완료자 2명, 오후 6시이후 4명 포함) 모임이 가능해진다. 2021.9.5/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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