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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서는 화이자 접종을 진행하면서 해동 후 접종권고 기간이 임박했거나 초과한 백신을 투여했다. 사진은 5일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안심예방접종센터 모습. 2021.9.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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