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완 유소프 특사는 현지 시각 5일 로이터 통신에 "미얀마를 방문할 긴급한 필요성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도 만나고 싶다고 군정 최고기구인 국가행정평의회에 요청해놓은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에리완 특사는 아세안 정상들이 만나는 다음 달 말 이전에 미얀마 방문을 원하지만 아직 일자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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