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모자와 파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어머니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하얀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 샌들을 매치해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머니는 아이보리색 의상으로 멋을 내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어머니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다정한 모자의 모습을 엿볼 수 있게 한다.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인 임영웅은 2016년 '미워요'로 데뷔하고 2017년 '뭣이 중헌디'를 발표했다. 2017년 KBS1 '아침마당' 출연을 계기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으며, 2020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우승을 차지하며 국민 가수로 떠올랐다.
방송을 통해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효심 지극한 아들의 모습이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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