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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연장 끝 '한일전 승리'…보치아, 9회 연속 금메달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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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뇌병변 장애인의 스포츠 보치아에서 우리나라가 패럴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최예진, 정호원, 김한수 선수가 연장 끝에 일본을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도쿄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기자>

보치아는 6개의 공을 굴려 누가 더 흰색 표적구에 가깝게, 더 많이 붙이느냐를 겨루는 뇌병변 장애인 스포츠로 동계 종목의 컬링과 비슷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