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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조 샐다나, 파격적인 옆트임 패션…"아이 셋 엄마 맞아?"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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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갤' 조 샐다나, 파격적인 옆트임 패션…"아이 셋 엄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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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조 샐다나, 제78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몸매 드러낸 파격 드레스 '깜짝']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영화 '어벤져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가모라 역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가 각선미를 뽐낸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조 샐다나는 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리도 섬에서 열린 제78회 베니스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신의 손'(The Hand of God) 상영회에 참석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이날 조 샐다나는 움직일 때마다 화려하게 반짝이는 레드 시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그는 블랙 스트랩 샌들 힐을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조 샐다나는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과감한 네크라인과 허벅지까지 다리가 모두 드러나는 아찔한 옆트임 드레스를 택해 매혹적인 레드 카펫 룩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린 조 샐다나는 붉은 드레스와 대조되는 초록빛 보석 반지를 착용해 멋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2013년 이탈리아 출신 아티스트 마르코 페레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는 조 샐다나는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조 샐다나가 입은 드레스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의 레드 스팽글 드레스다.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할리우드 배우 조 샐다나/사진=AFP/뉴스1


한편 조 샐다나는 1978년생으로 한국 나이 44세다. 영화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어벤져스' 뿐 아니라 '아바타' '스타트렉' 시리즈에서도 주연을 맡은 배우다.


조 샐다나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본에게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해 관심을 받았다. 당시 조 샐다나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를 다룬 뉴스 링크를 공개하며 "Say sorry"(사과하라)라는 글을 남겼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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