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려대구로병원에서 해동 후 접종 권고 기한이 임박했거나, 지난 화이자 백신을 140여명에게 접종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6~27일 고려대구로병원에선 접종권고 기한이 지나거나 임박한 화이자 백신을 투여했습니다.
이상반응을 느낀 일부 접종자들은 오늘(4일) 새벽부터 응급실을 찾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신이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재접종' 여부를 심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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