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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17년째 농지 방치…이준석 "부친 농지 몰랐다,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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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아버지가 제주도에 17년째 밭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실제 농사는 짓지 않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농지법 위반 소지가 있는 건데 이 대표는 아버지가 밭을 산 건 몰랐다면서도, 법 위반 소지에 대해선 사과했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2,023㎡ 규모의 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