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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재난지원금 지급

고성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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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기자(=강원고성)(lovecony@nate.com)]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안정 등 군민의 경제회복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지원금은 오는 6일부터 10월 29일까지 신청 접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추진되며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첫 주는 요일제를 적용하여 일시적으로 창구 몰림현상을 해소할 계획이다.

프레시안

▲강원 고성군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에게 국민지원금을 지급하여 지역경제활성화 및 생활안정 등 군민의 경제회복을 위하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프레시안(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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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코로나 감염예방(사회적거리두기 준수 등)을 위해 소지한 카드로 온라인 충전을 적극 권하고 있다.

온라인은 카드사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앱등을 활용하고 오프라인은 읍·면행정복지센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창구등을 활용하면 된다. 

서비스 내용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상품권 중 원하는 지급수단으로 신청하면 된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 이하 맞벌이가구와 1인가구에 우대기준을 적용해 전 국민의 88%를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내에 현장접수 창구 공무원 배치로 증원 배치로 추석명절 이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으로 주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강원고성)(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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