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박범계 "신속히 조사해야"…공수처 고발도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대검찰청 간부가 여권의 정치인들을 고발해달라고 야당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고발장을 건넸다는 의혹이 제기돼 검찰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박범계 장관은 검찰 전체의 명예가 걸렸다며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를 당부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해 4월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 측근이 여권 정치인 고발을 청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3일)도 신속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