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아프가니스탄 카불 주재 대사관을 유지하고 아프간에 대한 인도주의적 지원을 늘리기로 약속했다고 탈레반이 밝혔습니다.
수하일 샤힌 탈레반 대변인은 트위터에서, 중국 외교부 차관보급인 우장하오 부장조리가 카타르 도하에 있는 탈레반 정치사무소의 고위 간부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샤힌 대변인은 우 부장조리가 "아프간이 지역 내 안보와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중국이 특히 코로나19 치료 등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계속하고 증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AFP 통신은 중국 정부에서 이번 통화를 확인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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