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4시간 가동하는 공기청정기는 실생활 환경과 밀접하게 닿아 있다. 이는 최근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실내 인테리어에 집중하는 트렌드와 함께 다양한 디자인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제조사들은 하얗고 네모난 공기청정기에서 벗어나 디테일을 살린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의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을 살려 심플하게 집안 곳곳 어디든 어울릴 수 있는 형태로 설계 되었다. 품질은 높이고,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은 1등급으로 낮춰 가계부담까지 디테일하게 신경 썼다.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는 2021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청정면적 85.8㎡로 구현되어 보다 강력하게 공간을 청정할 수 있으며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를 통해 360︒로 구현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강력하게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된 청정 공기를 보다 멀리 내보낸다.
강력하고 빠른 청정이 필요한 순간에는 ‘슈퍼청정모드’ 로 약 11분만에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위닉스 타워Q (ATQM430-IWK) 공기청정기 자사 테스트 결과인 20분 대비 약 2배 빠른 청정 속도이다. (테스트는 30㎡ 실험공간 내 0.3㎛ 먼지’KCL, 염화칼륨’ 약 90억개 투입, 제거율 99% 도달 지점으로 테스트 진행으로 실사용 환경에서는 다를 수 있다)
위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제 가전제품은 높은 품질과 함께 공간의 인테리어와 조화로운 디자인을 갖는지가 소비자의 고려대상이 되었다. 위닉스는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디자인 감성을 자극 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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