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구조에 도움을 줬다며 백악관에 도움을 요청한 아프간 통역사가 또 구출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을 모하메드라고 밝힌 이 통역사는 이날 '폭스 앤드 프렌즈'에 전화로 출연해 "가족을 잊지 말아달라"며 "아프간은 매우 공포스러운 상황"이라 말했습니다.
앞서 13년 전 상원의원이었던 바이든이 동료 존 케리, 척 헤이글 의원과 아프간에 왔다가 눈보라로 블랙호크 헬기가 불시착하자 이 통역사가 미군 구조작전에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월스트리트저널에 소개됐습니다.
모하메드는 이날 방송에서 탈레반이 자신을 찾는다면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