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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공지천, 수질악화에 몸살…'천연광물'로 녹조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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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공지천은 춘천 도심을 가로질러 의암호로 흐르는 춘천의 대표 하천입니다. 수질 악화와 해마다 반복되는 녹조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수질 개선 사업은 그동안 별다른 효과를 내지 못했는데요, 최근 춘천시와 한수원이 천연광물을 활용한 수질 개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기자>

강변을 따라 짙은 초록색 녹조 띠가 형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