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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2% 성장률 달성 근접" 경제부총리 글 공유

파이낸셜뉴스 김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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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4.2% 성장률 달성 근접" 경제부총리 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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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정학적 위기·관세 불확실성에 하락 마감
2일 SNS에 2분기 GDP 잠정치 분석글 올려
연간 성장률 4% 이상에 대한 의지 강조한듯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비서실장과 참석하고 있다. 2021.06.28. blueso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영민 비서실장과 참석하고 있다. 2021.06.28. blueso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를 분석한 글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코로나19 4차 팬데믹 상황에서도 경제위기 극복과 연간 GDP 성장률 4%대 달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은행은 올해 2·4분기 우리나라의 전기 대비 실질 GDP 성장률 잠정치를 0.8%로 제시했다. 앞서 발표된 속보치보다 0.1%p 상향 조정된 수치다.

홍 부총리도 "지난 7월에 발표된 속보치에 6월 산업활동 등 추가정보들을 반영해 업데이트한 결과 2·4분기 성장률이 당초 0.7%에서 0.8%로 0.1%p 상향되었다"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용적으로 2·4분기 중 민간소비가 더 개선(속보 3.5→잠정 3.6%,+0.1%p)되고 특히 설비투자가 더 큰 폭으로 증가(속보 0.6→잠정 1.1%,+0.5%p)한 효과가 컸고, 또한 건설투자의 감소폭이 더 완화(속보 △2.5→잠정△2.3%, +0.2%p)된 것도 기여했다"며 "이는 민간소비와 설비투자 중심으로 2·4분기중 경기회복의 힘이 당초보다 강했음을 보여주었고, 대부분의 주요국 2·4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글로벌 경제규모 10위권내 8개 선진국중 가장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실적으로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홍 부총리는 또 "GDP 잠정치 상승(Base-up 효과)으로 금년 4.2% 성장률 목표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는 의미도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동안 올해 4% 이상의 경제성장률에 대한 수차례 기대와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도 확장적 재정 운영의 성과를 언급하며 올해 경제성장률을 '4% 이상'으로 전망했다.
#GDP #문재인 #홍남기